■ 출연 : 이현웅 아나운서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굿모닝 와이티엔]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1월 12일 금요일입니다. 굿모닝 브리핑 시작합니다.
처음으로 볼 기사는 이른바'그림자 경로당'에 대한 동아일보 기사입니다.
'그림자 경로당'은 정식 등록되지 못한경로당을 말하는데요. 경로당이 정식으로 등록하기 위해선이용 정원 20명 이상,남녀 화장실 각각 1곳,전기 시설과, 약 6평 이상의 휴게실 등의조건을 충족해야 합니다. 하지만 이용 정원이 적어서혹은 무허가 건물이어서,시설이 열악해서 정식 등록을 하지 못하고그림자 경로당으로 운영되는 곳이 늘고 있습니다. 이러한 곳은 지원 대상에서도 제외되는데소액의 민간 후원에 기대거나 이용자들이 십시일반 힘을 합쳐 겨우 버티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 대해 이용 정원 등을 기준으로 등록, 미등록경로당을 이분법적으로 나누는 건 현실에 맞지 않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오히려 미등록 경로당일수록 열악한 지역에 있을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기준에 맞지 않더라도 차등 지원하는 등 대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다음은 조선일보 기사 보겠습니다.
라는 제목입니다. 작년까진 기초, 차상위 계층 자녀의 경우둘째 이상은 등록금이 전액 지원됐지만 첫째는 연간 최대 700만 원까지로 제한됐습니다. 사립대 평균 등록금이 757만 원이고,상대적으로 등록금이 비싼 이공계열에 진학했다면 가계에 부담이 될 수 있겠는데요. 그런데 올해부터는 기초, 차상위계층 모든자녀에게 대학 등록금을 전액 지원하기로 하면서,걱정없이 학업에 집중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기초, 차상위 계층 이외 가구들도소득에 따라 국가장학금을 받을 수 있는데기준 중위소득 30~70% 구간에 해당하는 학생에게 추가로 50만 원을, 90~130% 구간의 학생에게는 30만 원을 추가로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이밖에도 대학 안팎에서 일하면서 받는'근로 장학금'도 시급을 올리고, 대상을 확대하기로 했고요. 기초, 차상위, 다자녀 가구의 학자금 대출 이자를 면제하는 기간도 기존 '대학 졸업 때까지'에서올해 7월부터는 '취업 후 일정 소득을 올리기 전까지'로 더 늘리기로 했습니다.
다음은 키즈 오케이존에 대한 한국일보 기... (중략)
YTN [이현웅]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2_202401120717366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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